내년도 수능 준비 시험, 6월 모의평가 전국 2,114개 고등학교와 502개 학원 동시 실시 > 사회

1.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이 내년 수능 준비 시험인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
2. 국어와 영어는 다양한 소재 활용, 수학과 사회·과학탐구 등 사고력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3. 한국사는 핵심 내용 위주로 출제되었고, EBS 연계율은 50% 이상을 유지했다.
4. 모의평가에 참여한 지원자는 47만 4천133명으로, 작년보다 1만 458명 증가했다.

[설명]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이 내년도 수능 준비 시험으로 예정된 6월 모의평가를 전국 2,114개 고등학교와 502개의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습니다. 평가원은 국어와 영어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출제하고, 수학과 사회·과학탐구 등에서는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했습니다. 한국사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하였고, EBS 연계율을 5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참여한 학생은 총 47만 4천133명으로, 작년보다 1만 458명 증가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모의평가: 실제 시험과 유사한 형태와 난이도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는 가장 대표적인 시험.
2. EBS 연계율: 교육방송서비스(EBS)와 수능 내용 간의 관련성 정도를 의미하며, 공부에 도움이 되는 참고 자료를 제공하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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