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블랙리스트' 논란 > 사회

1. 응급실 의사들의 개인 정보가 공개된 '블랙리스트' 사이트 등장.
2. 정보 공개는 응급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을 위축시키고 있다.
3. 복지부는 사건 관련 수사 의뢰 및 엄단 예고.

[설명]
대구 상급종합병원의 응급실 의사들의 실명이 담긴 '블랙리스트'가 등장해 의료계에 충격이 퍼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의료 현장의 정보를 공개하며 응급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사기와 근로 의욕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복지부는 이 사안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하고 엄단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블랙리스트: 특정 집단에 대한 비방, 비방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목록
- 응급의료 현장: 응급실이나 응급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의료 환경
- 개인 정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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