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건물주 살해한 30대에 15년 징역 선고 > 사회

1. 80대 건물주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15년 징역을 선고.
2. 김 씨는 피해자에 대한 반감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3. 고용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 씨는 교사범의 사주를 참작해 선고를 받았다.

[설명]
오늘 서울남부지방법원은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피해자에 대한 반감으로 치명적인 범행을 저지르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가스라이팅을 당한 영향을 받았다는 점이 고려되었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김 씨는 고용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교사범의 사주를 참작해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스라이팅: 상대방을 혼란스럽고 불안하게 만들기 위해 거짓 정보나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여 심리적 지배를 하는 행위.
- 징역: 법원에서 선고한 형벌 중 하나로, 일정 기간 동안 감금 형태로 형을 수행하는 것.

[태그]
#건물주 #살해 #징역선고 #가스라이팅 #범행 #고용주 #교사범 #서울 #법정 #혐의 #반성 #조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