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휴업 소식에 대전시는 화제, '한가족캠프'로 인해 > 사회

1. 대전을 대표하는 성심당, 전 매장 휴업 소식 알려져.
2. 1년에 한 번 전 직원 참가하는 '한가족캠프' 이유로 10월 14일 휴업.
3. 대전을 넘어 전국에서 인정받는 성심당, 대전 외에는 단 한 곳의 점포도 두지 않아.

[설명] 성심당이 매년 진행하는 사내 행사인 '한가족캠프'로 인해 10월 14일에는 대전의 모든 성심당 매장이 휴업합니다. 이 업체는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한 제과점으로 이름을 알리며 예외적으로 다른 도시에는 점포를 두지 않는 특별한 경영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민들을 비롯한 이용자들은 매년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관심을 끄는 일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내 행사('한가족캠프') : 성심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 행사로, 일 년에 한 번 열립니다.
- 광장 : 넓은 평지로 주로 도시나 마을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공간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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