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회담 > 사회

1. 문재인 전 대통령,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40분간 환담.
2. 회담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진행과 관련해 논의.
3. 김동연 지사, 중앙정부의 주민투표 지양으로 독자적 길 강조.
4. 김 지사, 경기도의 확대재정, 기후변화 대응 정책 등 언급.
5. 문 대통령, 김 지사로부터 세 가지 평화 세트를 선물 받아.

[설명]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40분간의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회담에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진행 상황과 중앙정부의 주민투표에 대한 자세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김 지사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부족하다며 독자적인 길을 가겠다는 입장을 강조했고, 경기도의 확대재정, 기후변화 대응 정책 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김 지사는 문 대통령에게 평화 염원을 담은 세 가지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경기북부특별자치도 : 경기도 북부지역에 특별자치도를 설치하여 분권화를 추진하기 위한 제도.
2. 재정 추진 : 재정을 지원하고 추진하며,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
3. RE100선언 : 기업이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선언.
4. DMZ : 한반도 비무장지대로 지정된 지역인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5. 햅쌀 : 겉이 부드럽고 맛이 부드러운 쌀.
6. 민통선 : 남한과 북한 사이를 경계하는 선으로, 민간 교류를 위한 길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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