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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레일러 차량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운전기사, 고비를 넘겨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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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8 11: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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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트레일러 차량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운전기사 고비를 넘겨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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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11m 높이 교량에서 사고 발생.
2. 소방교 박준현은 45분간 운전기사를 맨손으로 붙잡고 구조.
3. 사고 후 1시간 1분만에 운전기사를 굴절차로 이송하여 구조 성공.

[설명]
27일 경북 안동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는 11m 높이의 교량에서 고비를 넘겼는데, 이 때 소방교 박준현은 맨손으로 45분간 운전기사를 붙잡고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구조 후 1시간 1분만에 운전기사는 굴절차로 이송되어 병원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즉각 대응한 소방관들의 빠른 대처로 큰 사고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굴절차: 비상구조사고 대응용으로 비상 순방지에 사용되는 장비로, 높은 곳에 갇힌 사람을 지상으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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