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수사, 박영수 전 특검에 징역 1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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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8 23:19 댓글 0본문
1. 박영수 전 특검은 50억 클럽의 의혹으로 구속영장을 청구 받았다.
2. 박 전 특검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6억, 추징금 17억 5천만 원을 요구했다.
3. 양재식 전 특검보는 징역 6년과 벌금 6억, 추징금 1억 5천만 원을 구형 받았다.
[설명]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박영수 전 특검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관련 청탁을 받았고, 자금력과 경험 없는 민간업자로부터 우리은행 업무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과 양재식 전 특검보에게 각각 징역과 벌금을 구형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클럽 클럽(Club): 지금은 '힙한 장소'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며, 여기서는 속기식 계획, 음모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2. 추징금 추징금: 범죄자가 벌금을 낼 수 없는 경우, 선처시기에 면제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불하는 일종의 금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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