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망어선 금성호 사고 관련 어획물 운반선 진술 조사 > 사회

1. 부산 선망어선 금성호 침몰 사고 당시 어획물 운반선이 조치 없이 떠난 것이 확인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
2. 어획물 운반선 선장은 경황이 없다는 진술을 해경에 제공.
3. 해경은 선사가 사고와 관련된 증거를 은닉한 것은 없는지 추가 조사 중.

[설명]
부산 선적 대형 선망 어선인 금성호의 침몰로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 중인 사고로, 어획물을 운반하던 선박의 선장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떠난 사실이 밝혀져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선장은 경황이 없다는 진술을 해경에 제공했으며, 추가로 선사가 관여했는지, 증거은닉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어획물 운반선: 어선이 잡은 어획물을 다른 선박으로 옮겨 운반하는 선박.
2. 경황: 일어난 사건이나 상황에 대한 징조나 조짐.
3. 증거은닉: 사건이나 범죄와 관련된 중요한 증거를 숨기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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