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 요청 > 사회

1. 서울중앙지검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9명의 비자금 의혹으로 수사 고발을 접수했다.
2. 노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 의혹은 이혼 소송에서 불거쳤으며, 검찰이 직접 수사 여부를 검토 중이다.
3. 의원이 제출한 고발장에는 최회장과 노 관장, 노 전 대통령의 부인 등이 포함돼 있다.

[설명]
서울중앙지검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 9명을 비자금 의혹으로 고발했습니다. 이혼 소송 중인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원이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에 돌아가 선경(SK) 그룹의 자금이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하고 직접 수사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비자금: 정당한 경로로 얻은 것이 아닌데도 돈이나 자산을 합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자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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