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초·중·고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사회

1. 경남 초·중·고 학생 중 2%가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조사됨.
2. 따돌림 15.2%, 신체 폭력 14.6%로 높고, 언어폭력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함.
3. 피해 경험 장소는 교실 안이 가장 많고,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 비율도 상승함.
4. 경남교육청은 맞춤형 대책 수립 및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

[설명]
경남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자 비율은 2%로 상승했으며, 따돌림과 신체 폭력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피해 경험 장소는 교실 안이 가장 많았고,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 비율도 증가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힘쓸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신체 폭력: 학생들 간에 신체적인 접촉을 동반한 폭력적인 행위
- 따돌림: 다른 사람을 따돌리거나 퇴짜내는 행위
- 언어폭력: 폭언, 협박 등 언어로 상대방을 상처 입히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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