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개설 증가, 진료 과목 다양화…피부과 중심 변화 > 사회

1. 올해 신규 개설된 의원급 의료기관 129곳 중 104곳은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
2. 내과·가정의학과, 성형외과 등 인기 진료과목도 증가.
3.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감소하며, 대도시 중심으로 의원 개설 증가.

[설명]
올해 신규 개설된 의원급 의료기관 중 대다수가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내과와 가정의학과, 성형외과 등의 진료과목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반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료기관 개설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다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료기관들의 동향을 주목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의원급 의료기관: 의사들이 진료 및 수술을 제공하는 의료 시설.
- 피부과: 피부와 피하조직에 관련된 질병 및 문제를 다루는 의학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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