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야 자율주행 택시 시범 운행 시작 > 사회

1.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울 강남과 서초 일부 지역에서 운행 시작.
2. 평일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되며 최대 3명 탑승 가능.
3. 카카오T 앱 이용해 부를 수 있고, 올 연말까지 무료.
4. 공사 구간 등 예측 불가능한 구간은 운전자가 수동 주행.

[설명]
국내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과 서초 일부 지역에서 운행되며, 카카오T 앱을 통해 일반 택시처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이 자율주행 택시는 평일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되며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올 연말까지는 무료로 운행되지만 내년부터 요금이 부과됩니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구간에서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주행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반응을 보고 운행 구간과 차량 대수를 늘릴 계획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율주행 택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주행하는 택시 서비스.
- 카카오T 앱: 카카오가 제공하는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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