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측 단일 후보 추대, 진보 진영 단일화 경쟁 > 사회

1. 보수 측이 25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조전혁을 단일 후보로 추대.
2. 진보 진영은 정근식을 단일 후보로 추대했으나 여전한 후보 난립으로 단일화 불확실.
3. 보수 후보 단일화 추진 단체인 '통대위'가 조사기관 2곳에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진행한 결과를 100% 반영해 조전혁을 단일 후보로 선출.

[설명]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측은 단일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추대하며 12년 만에 후보 단일화를 이루었습니다. 반면 진보 진영은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를 단일 후보로 선출했지만 여전히 후보 난립 상황으로 완전한 단일화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양측 모두 단일 후보 선출을 완료하고 최종 경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으로 후보들의 선거 전략과 유권자들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보궐선거: 원래 재야되어 자리가 빈 상황에서 새로운 대표를 결정하기 위해 실시되는 선거
2. 단일 후보: 한정된 후보자 중에서 최종적으로 지지를 받아 특정 후보로 확정되는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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