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 별세, 8명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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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00:31 댓글 0본문
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이 별세, 생존자 8명만 남음.
2. 유가족 측 요청으로 피해자의 인적 사항은 비공개.
3. 생존자의 평균연령은 95세, 총 240명 중 232명이 사망.
4.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애도의 뜻을 표명.
[설명]
한 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별세했고, 이로써 생존자는 8명만 남았습니다. 총 240명 중 232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가족 측 요청으로 피해자의 인적 사항은 비공개되었으며, 생존자의 평균 연령은 95세입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가장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면서,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일본군 '위안부'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성노예로 사용한 여성들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차관인 신영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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