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호남·충청, 의대 진학 가장 쉽다 > 사회

1. 강원·호남·충청 지역의 의대 진학이 대폭 늘어나고, 학생 수 대비 지역인재전형 선발 규모로 보면 쉽게 의대에 진학 가능한 것으로 분석됨.
2. 강원권에서는 1명당 100명 중 1명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상황.
3. 비수도권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에 1천913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데, 수능 최저 기준 없는 전형은 5% 뿐.

[설명]
강원·호남·충청 지역의 의대 진학이 쉬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인재전형이 대폭 확대되어 학생들에게 진학 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원권에서는 1명당 100명 중 약 1명이 의대에 진학 가능한 상황으로 분석되며, 비수도권 의과대학들은 2025학년도에 1천913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수능 최저 기준 없는 전형은 5%에 불과해 수능 성적이 중요한 요소로 남아있다.

[용어 해설]
- 의대 진학: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여 의사가 되는 과정
- 지역인재전형: 일정 지역의 주민에게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
- 수능 최저 기준: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 중 최저한도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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