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화정근린공원 오픈 - 치유의 숲과 추모의 길 조성 > 사회

1. 광주시, 옛 광주국군병원 부지를 화정근린공원으로 개발
2. 시민들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치유의 숲과 추모의 길 설치
3.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와 연계하여 개원 예정
4. 총 10만 7268㎡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 제공

[설명]
광주시가 옛 광주국군병원 부지를 새로 조성한 화정근린공원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이 도시공원은 치유의 숲과 추모의 길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과 산책을 돕는다. 특히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트라우마 치유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화정근린공원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도시공원 일몰대상 공원 중 하나로, 126억원이 투입되어 개발된다.

[용어 해설]
-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정신적 치유를 돕는 센터
- 도시공원: 도시 내에 있는 시민들이 쉬고 여가를 즐기기 위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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