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보호, 대남전단·오물 풍선으로 초동 대응 > 사회

1. 서울시, 대남전단과 오물 풍선으로 시민 보호 대응
2. 24시간 상황실 운영, 60여 건의 신고 확인
3. 경찰과 협력하여 대응 조치 및 수거 완료

[설명]
서울시는 밤사이 북한의 대남전단과 오물 풍선으로 인한 위협에 대비해 시민 보호를 위한 초동 대응반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수도방위사령부, 경찰청, 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하여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60여 건의 대남전단과 오물 풍선 발견 신고를 확인했습니다. 주민들의 제보는 경찰과 협력하여 대응 조치를 취하고 수거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대남전단: 북한이 남한 주민에게 보내는 정작, 비밀 정보를 전하는 통로
- 오물 풍선: 쓰레기 등을 넣고 날리는 풍선으로, 주변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물질이 함유된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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