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사기 전청조, 항소심에서 징역 15년" > 사회

1. 재벌 3세 전청조씨가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며,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2. 전청조씨는 발언에서 진심 어린 사과와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울먹거렸다.
3. 검찰은 형량을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될 만한 양형을 요청하였고, 전청조 변호인은 선고를 과중하다고 주장했다.
4. 전청조씨는 또 다른 혐의로 추가 기소되어 별도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추후 항소심 선고 공판은 9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설명]
재벌 3세 전청조씨가 투자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고, 검찰이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인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전청조씨는 책임을 져 깊은 반성과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울먹거렸으며, 1심 판결에 대해 형량이 과중하다는 변호인의 주장도 있었습니다. 또한, 전청조씨는 다른 혐의로 추가 기소되어 별도 재판이 진행 중이며, 항소심 선고 공판은 9월 1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 범죄자가 감옥에 수감되며, 일정 기간 동안 자유를 박탈당하는 형벌.
2. 항소심 : 1심에서 받은 판결에 불복하여 상급법원에 항소하여 다시 심리받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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