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회장, 비자금 조성 혐의 사건으로 부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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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09:04 댓글 0본문
1. 경찰,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 사건으로 사전구속영장 신청
2. 회장은 가상화폐 '아로와나토큰'으로 비자금 조성 혐의
3. 경찰, 한컴그룹 회장실 등 압수수색 실시하여 수사 본격화
4. 김 모 씨와 정 모 씨 등 구속 송치됨
5. 법원, 김씨에게 징역 3년, 정씨에게 징역 2년 6월 선고
[설명]
한글과컴퓨터 회장인 김상철씨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르며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 김 회장은 가상화폐 '아로와나토큰'을 활용하여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수사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이에 김 회장의 아들과 한컴위드 사내 이사인 김 모 씨, 가상화폐 운용사인 정 모 씨도 구속 송치되었고, 법원은 김씨에게 징역 3년, 정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형을 선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아로와나토큰: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이 발행한 가상화폐
- 비자금: 부정한 방법으로 조성된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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