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업 논란, 언론인들에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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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14:39 댓글 0본문
1. 대장동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돈 거래한 언론인 2명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
2. 김 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석과 조 씨는 대장동 사업 비판 대신 유리한 기사를 보도할 것으로 의심됨.
3.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한 언론인들이 대장동 사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고 보고 있음.
[설명]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돈 거래한 한겨레신문과 중앙일보 출신 언론인 2명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장동 사업에 유리한 내용이 보도될 수 있도록 부정한 청탁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언론인들이 김 씨로부터 금품을 받고 대장동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보다 유리한 기사를 보도할 것으로 의심하고, 이에 해당하는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돈을 빌렸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언론사는 인사 조치를 취하고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한국일보 전 간부는 수사를 받던 중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부정한 청탁: 불법적으로 약속을 하고 요청하는 행위
- 구속영장: 검찰이 피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법원에 제출하는 잠정적인 체포 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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