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놓고 갈등...필리버스터로 학생들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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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2 11:16 댓글 0본문
1. 동덕여대 캠퍼스에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근조화환을 설치하고 연대 서명과 대자보를 활용해 투쟁 중.
2. 총학생회는 남녀공학 철회를 촉구하는 필리버스터를 예고.
3. 학생들은 여대의 전통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범죄 예방, 여성 인권 보호에 초점.
4. 남녀공학 전환을 토대로 대학 미래를 고려 중인 대학 측은 소통을 약속.
5. 학생들은 '알몸남 사건' 등을 반대 이유로 언급하며 남녀공학에 반대할 것을 강조.
[설명]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두고 학생들과 대학 측 간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전통을 중시하며 여대의 특성과 여성 인권 보호를 강조하며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총학생회는 필리버스터를 통해 공학 전환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학교의 미래를 고려한 결정이라며 소통을 약속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알몸남 사건' 등과 같은 사례를 들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이유로 언급하며 학생들의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필리버스터: 공공장소에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특정 사건을 사용하거나 효과적인 표현 방식으로 선동하고 격려하는 행위.
2. 근조화환: 사람들이 일정한 주제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미를 담은 장식물.
3. 알몸남 사건: 2018년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남성이 여대 내부를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사건으로,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학생들의 반대 감情에 영향을 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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