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의 신속한 대처로 야간 바닷물에 표류했던 시민 3명 구조 > 사회

1. 야간에 바다에서 패들보드를 타던 20대 남녀가 돌풍에 휩쓸려 바다에 표류했음.
2. 주민의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이 신속히 출동하여 시민 3명을 구조함.
3. 구명환을 들고 바다로 뛴 30대 이씨도 함께 구조됨.

[설명]
어제 밤, 전남 여수시 모사금 해수욕장 앞에서 바다에 표류하고 있는 소리를 주민이 신고했습니다. 이에 여수해경이 신속히 출동하여 바다에서 표류 중이던 20대 남녀와 구명환을 들고 뛴 30대 이씨 등 총 3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해당 시민들이 바다에서 패들보드를 타던 중 돌풍에 휩쓸려 일어난 사건으로 밝혔습니다.
야간 바닷물 물놀이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는 위험부담이라며, 바다에서 사람을 발견시 즉시 신고하고 구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유물을 던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패들보드: 움직이는 물체를 이동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보드
2. 구명환: 물에서 몸을 위로 뜨게 해주는 부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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