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배우자 김혜경씨 벌금형 선고, 검찰 "관련 사건 수사 반영할 것" > 사회

1. 김혜경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원 선고.
2. 재판부는 김씨의 피선거권을 박탈하고 최종심 확정 시 5년간 피선거권 상실.
3. 검찰,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수사 진행 중.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씨의 피선거권을 박탈하고, 최종심 확정 시 5년간 피선거권을 상실하게 됩니다. 검찰은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이 사건은 이재명 대표와 김씨가 경기도 예산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직선거법: 국내에서 공직선거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추진을 위한 법률.
- 벌금형: 법원에서 죄수에 대해 부과하는 범죄에 대한 경제적 처벌.
- 피선거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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