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주민 참여금연단 활동 통해 흡연률 11%로 가장 낮다. > 사회

1. 서초구, 주민 참여 사업 '서초금연코칭단'을 통해 흡연 대상 주민 계도 및 금연 홍보 활동을 진행.
2. 세계 보건기구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서초구가 금연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관표창 받아.
3. 서울 자치구 중 흡연율이 가장 낮은 서초구, 금연도시 조성에 힘쓰며 '서초금연코칭단' 활약.
4. 단원들은 활동 중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마찰을 줄이는 역할로 금연 환경 조성 노력.

[설명]
서초구는 주민 참여 사업인 '서초금연코칭단'을 통해 흡연자들에게 계도 및 금연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흡연대상 주민들에게 금연 문화를 심어주며, 흡연률을 11%로 낮춰 서울의 자치구 중 가장 낮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연 정책이 중요시되는 오늘(31일)은 세계 보건기구 '세계 금연의 날'이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서초구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받을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금연도시 서울: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금연 정책을 통해 흡연률을 낮추고 건강한 도시로 조성하는 노력.
- 금연코칭단: 주로 동네 주민들로 구성된 체계적인 금연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수행하는 그룹.
- 간접흡연: 흡연자가 담배 연기를 피우는 행위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연기를 흡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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