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관장, 서울대 특강 후 소회 "교육 목적 재고할 때" > 사회

1. 노소영 관장, 서울대 특강에서 학생들의 질문에 실망 언급.
2. 관장, 계명대 특강 후 학생들에게 질문 쓰라고 요구.
3. 관장, 서울대와 계명대 강의 비교하며 교육 시스템 문제 지적.
4. 인공지능 시대 교육은 정체성 중요 강조.
5. 노소영 관장, 서울대 섬유공학과 출신.

[설명]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근 서울대와 계명대에서 특강을 진행한 후 소회를 털어놓았습니다. 서울대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질문에 실망했다고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고, 계명대에서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쓰도록 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관장은 두 학교의 교육 방식을 비교하며 교육의 목적을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공지능 시대에는 교육의 정체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소영 관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학업 경력과 최근의 이혼 소송으로 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용어 해설]
- 타불라 라사: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흰 종이'를 뜻하는 라틴어
- 강연: 특정 주제에 대해 말하고 가르치는 것
- 지능: 사고, 판단, 학습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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