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주범, 심신미약 주장하며 범행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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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0 18:43 댓글 0본문
1. 서울대 N번방 사건 주범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추가 기소된 공소사실에 외면하고 귀를 막았다.
2. 주범은 허위영상물을 제작하고 배포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상습범이 아니고 교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3. 공범은 모든 범행을 자백하고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4. 주범은 서울대 동문 여성들의 모습을 이용해 2000여 개가 넘는 합성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가 있다.
[설명]
서울대 N번방 사건에서 주범인 40대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범행에 대해 일부 부인하고 외면하며 귀를 막는 등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주범이 상습적 범행을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교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공범은 모든 혐의를 자백하고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주범은 서울대 동문 여성들의 모습을 이용해 수천 개의 합성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심신미약: 정상적인 판단력이나 행동능력에 결핍이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2. 교사하다: 다른 사람에게 지식이나 기술 따위를 가르치거나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3. 합성음란물: 여러 장면을 조합하여 만든 음란물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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