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 대표 오재원, 마약투약 혐의로 29명 경찰 송치 > 사회

1. 전 야구 대표 오재원이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 혐의로 29명이 경찰에 송치됨.
2. 오재원의 지인인 한 병원 원장도 마약류 관련 혐의로 검거.
3. 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과 두산 베어스 소속 트레이너 등 29명이 혐의 자수.
4. 오재원이 운영하는 야구 아카데미 수강생의 학부모도 가담한 것으로 확인됨.

[설명]
전 야구 대표로 활약했던 오재원이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 혐의로 29명이 경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현직 프로야구 선수와 두산 베어스 소속 트레이너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오재원의 지인으로 알려진 한 병원 원장도 마약류 관련 혐의로 검거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내 프로야구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으며,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대리 처방: 의사가 직접 환자를 진찰하지 않고 처방전 없이 다른 사람을 대표해서 처방하는 행위.
- 혐의 자수: 혐의를 받은 사람이 사건의 경중에 따라 가벼운 처벌을 받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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