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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마약류 대리 처방 사건, 29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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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1 1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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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프로야구 선수 마약류 대리 처방 사건 29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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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의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 사건으로 29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2. 현직 두산 베어스 선수 9명과 전직 프로야구 선수 4명 등이 포함돼 있다.
3. 오재원은 마약 투약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 재판 중에 있다.
4. 경찰은 에토미데이트를 대거 공급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에토미데이트는 전신마취제로 알려져 있다.

[설명]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의 마약류 대리 처방과 투약에 연루된 29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 중에는 현직 두산 베어스 선수 9명을 포함하여 전직 프로야구 선수 4명, 두산 베어스 소속 트레이너 1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경찰은 오재원 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정·자낙스정 등을 대신 처방받아 전달했거나 에토미데이트를 다량 공급한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오재원 씨는 마약 투약과 수수 혐의로 구속되어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에토미데이트를 대거 공급받은 사실을 확인했는데, 이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취제입니다.

[용어 해설]
- 스틸녹스정·자낙스정: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마약류 중 하나입니다.
- 에토미데이트: 전신마취제로 사용되며 마약류로 간주됩니다.

[태그]
#FormerBaseballPlayer #마약류대리처방 #두산베어스 #에토미데이트 #마약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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