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가해자, 유나이티드 골키퍼 생명 앗아간 30대 징역 4년 > 사회

1. 유나이티드 골키퍼 생명 앗아간 음주운전 가해자에게 30대 남성이 징역 4년 선고.
2. 공판 과정에서 가해자의 항소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 유지.
3. 음주운전으로 선수 생활 치명적 상해 입은 유 씨는 현재 재활 중.
4. 가해자는 음주운전 사고 이후 2개월 만에 강제추행 사건도 저질렀다.

[설명]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유나이티드 골키퍼인 유연수 선수의 생명을 앗아간 30대 남성이 징역 4년 선고를 받았습니다. 공판 과정에서 항소를 기각당한 가해자는 음주운전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형을 받았으며, 피해자인 유 씨는 현재 재활 치료 중에 있습니다.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4년은 형기 중 직권으로 확정됐으며, 유 씨는 회복이 어려운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해자는 사건 이후 강제추행 사건까지 저지르며 현행법으로부터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음주운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는 행위.
- 강제추행: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성적 행위를 강요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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