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 자율전공 확대 전망 > 사회

1.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가 자율전공으로 선발될 신입생이 4명 중 1명으로 예상됨.
2. 자율전공 확대로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와 입시 판도 변화 예상.
3. 수도권 대학들은 자율전공 확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비중 조정 시도.
4. 대학가와 입시업계에서는 자율전공제 확대로 인한 부정적 영향 우려.

[설명]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가 자율전공 선발 비율을 높이는 추세에 있다. 자율전공제는 학과 구분 없이 입학 후 전공 선택을 허용하는 제도로, 대학의 혁신을 유도하고 수험생의 선택 권한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교육부가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학가와 입시업계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전공 선택의 어려움과 합격선 변동 등이 예상되며, 학생들과 학부모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자율전공: 학과나 전공을 구분 없이 대학에 입학 후 1학년에 전공 선택을 하도록 하는 제도
- 의과대학: 의학을 가르치고 배운다는 의사교육을 제공하는 단위 기관

[태그]
#2025학년도 #대학입학 #자율전공제 #수도권대학 #국립대 #입시업계 #합격선 #의과대학 #학과선택 #졸업요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