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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수,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유출로 징역 2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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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0 16: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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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교수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유출로 징역 2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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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이스트 교수가 중국에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인 '라이다'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징역 2년 확정.
2. A 교수는 연구 자료를 넘겨준 후 빼돌려 연구원을 속여 월급 빼돌린 혐의도 인정.
3. 대법원, A 교수의 상고 기각하고 징역 2년 선고된 1심을 확정.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A씨가 중국 중경이공대 교수와 연구원들에게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라이다'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됐습니다. A 교수는 연구 자료를 공유 서버에 올리고 중경이공대 관계자들에게 접속 권한을 부여하여 기술을 유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A 교수는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연구원을 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속여 월급을 빼돌린 혐의도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대법원은 A 교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선고된 1심을 확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라이다(LiDAR) 기술: 레이저를 사용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고 물체 형상을 이미지화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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