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최고속도 20㎞로...시범운영 결정 > 사회

1. 정부, 전동 킥보드 최고속도 시속 20㎞로 하향 조정 결정
2. 시범운영 결과 사고 예방 효과 검증 후 관련 법 개정 예정
3. 10개 대여업체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최고속도 하향 시범운영
4. 최고속도 하향으로 인한 사고 및 부상 감소 효과 기대
5. 경찰청, 전동 킥보드 안전수칙 위반 집중 단속 실시 예정

[설명]
정부가 현행법상 시속 25㎞인 공유형 전동 킥보드 최고속도를 시속 20㎞로 낮춰 이른바 '시범운영'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사고 예방 효과를 검증한 후 관련 법 개정에 이어질 예정이며, 10개 대여업체가 이에 동참합니다. 최고속도 하향으로 사고 및 부상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며, 경찰청은 안전수칙 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전동 킥보드: 전기 모터를 탑재한 킥보드로, 사람을 태우고 전기 원동력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이동 수단
- 시범운영: 새로운 정책·서비스 등을 일정 기간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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