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호우 대비 강 조절…댐 수위 열어 방류량 조정 > 사회

1. 환경부가 최근 호우 대비를 위해 충주댐 등 4곳의 수문을 열어 물을 방류하고 있다.
2. 현재 발전 방류를 통해 초당 수십 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으며, 방류량을 늘릴 예정이다.
3. 미리 대비하여 댐 운영을 통해 하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설명]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예보되자 환경부가 충주댐 등 4곳의 다목적댐을 조정하여 물을 방류하고 있다. 수문을 열어 물을 방류하고 있는 다목적댐은 충주댐, 횡성댐, 대청댐, 임하댐 등이며, 물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방류량을 늘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대책을 통해 미리 호우에 대비하여 하류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다목적댐: 댐의 다양한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댐
- 발전 방류: 댐의 수문을 열어 물을 흘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
- 하천변 진입 통제: 하천 주변에 위치한 주민이나 행랑객의 불법 진입을 제어하는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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