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사기 조직 폭로, 수십억 편취하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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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14:20 댓글 0본문
1. 투자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를 개설한 일당이 수도권에서 투자리딩 사기를 범해 133명으로부터 총 90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2. 가해자는 SNS를 통해 피해자들을 홍보하고 오픈채팅방에서 투자 설명을 한 뒤 대량의 투자금을 받았다.
3. 피의자들은 거래소 관리 운영부터 고수익을 보장하는 등 조직적으로 행동했으며, 50~60%의 수익금을 피해자들로부터 받았다.
4. 9명이 검거되며 경찰은 범죄 수익금과 고가 차량 2대를 압수하고 재산 모두 몰수했다.
[설명]
수도권에서 활동한 가짜 투자회사와 가상자산 선물 거래소를 개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투자리딩 사기를 통해 피해자 133명으로부터 총 90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SNS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하고 오픈채팅방에서 거래소 운영 등을 조직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금과 고가 차량 2대를 압수하고 모든 재산을 몰수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투자리딩 사기: 전문가를 사칭하여 투자하면 수익을 보장한다는 등 보장하지 않은 이익을 택하여 피해를 입히는 사기 행위
2. 오픈채팅방: 공개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채팅방으로, 누구나 참여하거나 대화를 할 수 있는 채팅 공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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