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주행 참사, 피해자 납득 어렵게하는 운전자 진술 > 사회

1. 시청역 역주행 참사 가해 차량 운전자는 직진 또는 좌회전 금지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
2. 가해 차량 운전자는 브레이크 밟았다며 급발진 사고 주장.
3. 동승자는 사고 현장을 초행길로 언급해 경찰이 블랙박스 분석 진행.
4. 운전자가 역주행할 때 내비게이션은 우회전 경로를 제시하고 경적 소리 없음 확인.

[설명]
서울 시청역 역주행 참사의 가해 차량 운전자는 직진 또는 좌회전이 금지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동승자의 진술과 함께 사고 현장을 초행길로 언급하며 블랙박스 분석이 진행 중입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다며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역주행 : 도로에서 정해진 방향과 반대로 운행하는 것.
- 블랙박스 : 차량 운행 중에 발생하는 정보를 기록하는 기기.
- 내비게이션 : 길 안내 기능을 하는 전자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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