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은행원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사건 항소…검찰 "책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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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18:49 댓글 0본문
1. 현직 은행원이 보이스피싱 조직과 대포통장을 개설해 피해자를 속인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선고 받아 항소.
2. 대포통장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으로 62억원의 피해액 발생.
3. 검찰은 현직 은행원이 범죄에 핵심 역할을 한 점을 고려해 징역 3년을 구형했으며 항소심에서도 엄중한 처벌을 요구.
[설명]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현직 은행원 A씨가 보이스피싱 조직과 함께 대포통장을 이용하여 사기를 일으켰던 사건에 대해 1심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A씨는 대포통장을 개설하고 사기 피해자의 정보를 유출하는 등 범죄 행위에 가담했고, 이로 인해 62억원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범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점과 금융기관 임직원의 범죄 행위로써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보다 엄중한 처벌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보이스피싱: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해 가짜 정보를 제공하거나 유도하여 사기를 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2. 대포통장: 통장을 임의로 개설하여 범죄 행위에 이용하는 계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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