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멤버 A, 거액 피해 입힌 방송작가 징역 9년 선고 > 사회

1. 보이그룹 멤버 A에게 거액을 뜯어낸 방송작가에게 2심에서도 징역 9년이 선고되었다.
2. 재판부는 A씨의 '가스라이팅' 피해를 인정하며, B씨를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했다.
3. A씨는 26억3600만여원과 명품 218점을 B씨에게 전달한 후 속이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명]
유명 보이그룹 멤버 A에게 26억여원과 명품을 빼앗은 방송작가 B씨가 2심에서도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2019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무혐의 처분을 받기 위해 B씨에게 돈을 전달했으나, B씨는 그것이 거짓이었고 전재산을 잃은 A씨는 결국 B씨를 고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스라이팅: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진실을 왜곡하고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는 심리적 학대 기법.
-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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