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장 '골프 모임' 의혹, 공수처 수사 확대 > 사회

1. JTBC 보도로 해병대 1사단장 임성근의 골프 모임 대화방 인물이 공수처 조사 대상.
2. 공수처가 이모 씨, 경호처 출신 A씨, 경찰 B씨, 변호사 C씨 등과의 관계 등 조사 집중.
3. 공익신고자인 C씨 약 10시간 조사. 임 전 사단장은 구명 로비 의혹 부인.
4. 이모 씨, A씨 등은 임 전 사단장과의 관계를 부인하거나 회피.
5. 공수처 관계자, 구명 로비 의혹 확인 중.

[설명]
JTBC의 보도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장인 임성근의 골프 모임 대화방에 이모 씨, 경호처 출신 A씨, 경찰 B씨, 변호사 C씨 등이 있었으며, 공수처가 이들과의 관계를 조사 중입니다. 공익신고자로 접수된 C씨는 약 10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임 전 사단장은 구명 로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관련된 인물들은 관계 부인이나 회피를 시도하고 있으며, 공수처는 구명 로비 의혹을 확인 중입니다.

[용어 해설]
- 구명 로비 : 권력자나 공공기관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특정한 혜택을 구하는 행위.
- 공수처 : 공공기관의 부패와 권력남용을 조사하고 수사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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