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결론 미지, 대한 의협“2025·26학년도 의대 증원 계획 백지화” > 사회

1. 정부와 의료계 갈등 속, 의협은 2025·26학년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 주장.
2. 정부는 합리적 대안 제시 시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재검토 가능성 제시.
3. 여당 내에서 윤 대통령 사과와 복지부 장·차관 경질 요구 논란 재점화.
4. 정부와 의료계 갈등 속, 응급 의료 공백 우려 계속.

[설명]
대한 의협이 정부와 의료계 간 2025·26학년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협의체 결론이 미지로 남아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경우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히며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여당 내에서는 윤 대통령의 사과와 복지부 장·차관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응급 의료 공백 우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학대학의 학생 수를 증가시키는 조치
- 의협: 대한의사협회의 준말
- 여야: 여당과 야당의 합성어
- 응급 의료 공백: 응급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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