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웍스 '감사' 논란…관리자의 정보 엿보기 논란 > 사회

1. 훈련사 강형욱 '직원 갑질' 논란에 '네이버웍스' 메신저 사용 논란.
2. 네이버웍스 유료 버전의 감사 기능으로 관리자가 구성원의 모든 정보 확인 가능.
3. 사용자들은 '나에게만 보이는 메시지방' 노출 사실에 충격.
4. 전문가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사용자에게 상세한 정보 고지 필요성 강조.
5. 네이버는 '감사' 기능은 보안 이슈 발생 시 증거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

[설명]
강형욱의 갑질 논란에 휩싸인 네이버웍스가 관리자의 감사 기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네이버웍스 유료 버전은 감사 기능을 포함해 관리자가 사용자들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놀라움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용자에게 개인정보 노출 범위와 기능 등을 상세히 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네이버는 감사 기능은 보안 이슈 발생 시의 증거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네이버웍스: 네이버가 제공하는 업무용 메신저 및 협업 도구로, 감사 기능과 함께 사용자의 정보를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감사 기능: 업무용 협업 프로그램에서 관리자가 사용자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하는 기능으로, 증거 확보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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