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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대 훈련병 숨진 사건, 의심되는 병명과 수사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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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1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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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부대 훈련병 숨진 사건 의심되는 병명과 수사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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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이 숨진 사건 발생
2. 훈련병의 사망 원인으로 횡문근융해증 의심
3. 중대장 등 부대 간부 2명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수사 중
4. 내부 제보에선 폐렴 대신 패혈성 쇼크가 원인으로 추정
5. 육군은 군기훈련 규정 위반 문제 인지하고 경찰에 이송

[설명]
강원도 인제에서 육군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중이던 병사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훈련병의 사망 원인으로는 '횡문근융해증'이 의심되며, 해당 병명은 근육 손상이 심해져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이로 인해 중대장 등 부대 간부 2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내부 제보에 따르면 훈련병이 폐렴이 아니라 패혈성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육군은 군기훈련 규정 위반 문제를 확인하고 경찰에 사건을 이송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횡문근융해증: 무리한 운동, 과도한 체온 상승 등으로 근육이 손상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
2. 업무상과실치사: 업무 수행 중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사람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경우의 법적 처벌
3. 패혈성 쇼크: 세균이나 독소가 혈류에 침입하여 전신적인 염증반응을 일으켜 혈압 급락 등을 유발하는 증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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