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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외직구 어린이용 가죽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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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08: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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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해외직구 어린이용 가죽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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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가 해외 직구 어린이용 가방, 신발 등 가죽 제품 안전성 검사 실시
2. 10개 제품 중 4개꼴로 기준치 초과된 유해물질 검출
3.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쉬인'에서 어린이용 가죽제품 8개 중 7개에서 유해물질 확인
4.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등 중금속 함유량도 발견
5. 시민 안전 위해 매주 안전성 검사 확대, 유해성 확인 제품 판매 중지 요청

[설명]
서울시가 해외직구 어린이용 가죽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사 결과, 10개 제품 중 4개에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가죽제품 8개 중 7개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는데, 이 중 일부 제품은 기준치의 수십 배까지 측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매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며,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소프트 플라스틱 제품에 사용되는 신축성을 부여하는 화합물로, 내분비계의 기능을 해칠 수 있는 유해성분
- 중금속: 납, 니켈 등 사람의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금속 성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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