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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기자의 유죄 판결, 아동학대 보도 벌금 판결에 대한 대법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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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10: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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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기자의 유죄 판결 아동학대 보도 벌금 판결에 대한 대법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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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겨스케이팅 코치의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된 A 기자의 보도로 인해 벌금 판결을 받았다.
2. A 기자는 신상 공개 금지 조항을 위헌제청하며 법적 소송을 진행했지만, 대법원은 유죄를 인정하고 판결을 확정했다.
3. 대법원은 아동학대 사건의 보도는 예방적인 차원에서 중요하나 미성년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명 사용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설명]
2019년 발생한 피겨스케이팅 코치의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된 A 기자의 벌금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었다. A 기자는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추가적인 아동학대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보도를 했지만, 해당 보도로 인해 신상 공개 금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아동학대로 인한 피해 예방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미성년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도 시 가명 사용 등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용어 해설]
- 신상 공개 금지 조항: 아동학대처벌법에 따라, 신문·방송·출판 종사자가 아동학대 행위자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인적 사항이나 사진 등을 보도할 경우에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조항이다.
- 유죄 판결: 피고인이 범행을 저지른 증거가 확인되어 범행 죄형을 인정하는 법원의 판결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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