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라이브방송으로 '평화누리자치도' 새 이름 논란 직접 해명 > 사회

1.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겠다고 밝혔다.
2.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의 반대 청원이 많아 논란이 일고 있다.
3. 라이브방송은 도민과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간 제한 없이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설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지역 행정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도민들과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평화누리자치도'라는 새 이름이 제안되었지만 도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김 지사는 직접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라이브방송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공식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최종 결정은 나중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특별자치도: 국가나 지방정부에 의해 주권이나 행정권을 일정 부분만 부여받아 자치권을 행사하는 지역
- 청원: 특정한 주제나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정부 또는 관련 기관에 요구 사항을 제안하거나 불평하는 것
- 논란: 의견이 분분하여 논의가 벌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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