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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대교에 '전망호텔' 오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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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8 2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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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한강대교에 전망호텔 오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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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가 한강대교 위에 위치한 '전망호텔' 이름을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로 정했다.
2. 호텔은 44평 규모로 최대 4인까지 입실 가능하며, 한강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통창을 설치했다.
3. 가격은 34만5000원에서 50만원 사이로 정해지며, 6월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 책정될 예정이다.

[설명]
서울시가 한강대교 위에 위치한 '전망호텔'의 이름을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로 정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 호텔은 44평 규모로 최대 4인까지 입실 가능하며, 남서쪽에 큰 통창을 설치하여 한강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직녀 카페'로 사용되던 공간이 에어비앤비와 함께 리모델링되어 조성되었습니다. 호텔의 가격은 34만5000원에서 50만원 사이로 정해졌으며, 감정평가법인 2곳의 감정을 거쳐 산출된 것이며 서울시의회에서 6월에 조례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감정평가법인: 부동산이나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전문가 기관
- 조례: 지방자치단체의 입법으로, 시 또는 군 등 일정한 관할구역에서 시행하는 법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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