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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환자로 보험금 12억원 챙긴 병원장 경찰에 붙잡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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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8 18: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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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환자로 보험금 12억원 챙긴 병원장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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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류 조작으로 가짜 환자들을 수술한 병원장 A 씨 등 171명 경찰에 붙잡혀.
2. 보험금 12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
3. 병원 관계자들, 수술한 척 일부러 상처 낸 환자 사진 도용.

[설명]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 방지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인 A 씨와 브로커, 가짜 환자 등 171명을 입건하고, 구속한 5명 중에는 병원장 A 씨도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가짜 환자들을 끌어모아 수술한 척 서류를 조작하여 보험금 12억원 가량을 부당하게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한 척 일부러 상처를 낸 환자의 사진을 도용해 손해사정 심사를 회피하려 했다고 조사됐습니다. 수사과정에서 의사 두 명은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용어 해설]
- 보험금 12억원 부당 챙기기: 가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장최 시술을 가장한 채 보험금을 부당하게 수령하는 행위.
- 손해사정 심사: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손해규모를 파악하고 판단하는 과정.
- 프로포폴과 펜타닐 투약: 수술 시에 사용되는 마취제로, 불법적인 투약의 우려가 있는 약물.

[태그]
#FakePatient #보험금사기 #가짜환자 #수술사기 #의료범죄 #보험금부정수령 #마약투약 #손해사정심사 #의료사기 #병원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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