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소속사, 공연 강행 비판 속 재무제표 폭로 > 사회

1.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지난해 선수금이 125억 7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2. 소속사는 매출이 188억 원으로 줄고 현금성 자산도 16억 원으로 감소한 상황입니다.
3. 소속사 임직원 전원이 퇴사하고 대표이사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설명]
가수 김호중 소속사가 재무제표를 통해 발표한 지난해의 성적표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선수금이 높은 수준에 달하고 매출액과 현금성 자산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며, 이로 인해 가수의 공연 강행이 비판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한 비판을 수긍하며 임직원의 퇴사와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사태를 수습하려는 모습입니다.

[용어 해설]
- 선수금: 미리 받은 금액으로, 향후 공연 또는 활동을 통해 벌어들일 수익을 미리 받은 돈을 말합니다.
- 현금성 자산: 현금이나 현금으로 쉽게 전환이 가능한 자산으로, 회사나 단체가 소유한 현금이나 현금과 같은 가치를 지닌 자산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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