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일기 예보 사이트, 일본으로 오류 표기 논란 > 사회

1. 성신여대 교수팀이 울릉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산악 일기 예보 사이트의 오류 지적.
2. 많은 누리꾼의 제보로 확인된 오류, 국가 표기와 사진의 오류 발견.
3. 마운틴 포어캐스트 홈페이지에서 울릉도를 검색하면 일장기와 함께 일본 영토로 소개.
4. 울릉도 오류 표기가 처음은 아님. 2020년에도 일본의 코로나19 상황 사이트에서 발생한 논란.
5. 서 교수는 항의 메일을 보내 시정을 요청하고 한인 네티즌과 함께 영토 오류 표기 바로잡기 캠페인 강화 예정.

[설명]
성신여대 교수팀이 울릉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산악 일기 예보 사이트의 오류를 지적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산악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운틴 포어캐스트 홈페이지에서 발견된 문제로, 많은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울릉도를 검색하면 일본 영토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 같은 오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에도 일본의 코로나19 상황 사이트에서 울릉도가 자국의 시마네현으로 표기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항의 메일을 보내 시정을 요청하고, 한인 네티즌과 함께 영토 오류 표기를 바로잡기 위한 캠페인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마운틴 포어캐스트: 산악 인들을 위한 일기 예보 사이트
- 일장기: 꽃 이름으로 여러 나무에 텔기도 하는 명칭
- 한인 네티즌: 해외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인터넷 이용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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