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살인 사건, 경찰의 실패? > 사회

1.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 범행 전 경찰과 면담.
2. 가게 출동 후 특이사항 없어 돌아갔지만 20분 뒤 살해.
3. 박대성은 취한 상태였으나 의심 징후 발견 못함.
4. 경찰, 범행 의심 징후 없다며 후속 조치 없이 현장 종결.
5. 박대성은 검찰에 구속 송치, 혐의 부인.

[설명]
지난 달 순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관한 뉴스입니다. 살인 혐의자인 박대성이 범행 직전 경찰과 면담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대성이 취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범행 의심 징후를 발견하지 못해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이는 사건의 간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대성은 취하다가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경찰의 대응과 사건 조사 과정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혐의 - 범행을 가했다고 의심되거나 결정된 사실.
2. 의심 징후 - 가능성을 의미하는 증거나 근거.
3. 현장 종결 - 현장 조사가 끝난 뒤 조치나 처리를 완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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