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급식비 동결 논란...군부는 예산 증액 요청 > 사회

1. 국방부가 내년 병사 1인 급식단가 4333원 동결 예정
2. 현 수준의 급식 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국방부 주장
3. 국내산 식자재 조달이 곤란해진 상황
4. 군 당국은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한 제약 속 주장
5. 국방부는 급식파동 재발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예산 증액 요청
[설명]
국방부가 병사 1인 급식단가를 4333원으로 동결하기로 하여 예산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국내산 식자재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한 품목 확대와 민간위탁 급식이 제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몇 년간 외식비와 식자재비의 상승으로 인해 군 급식비 동결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2021년 급식 파동 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급식단가: 한 사람이 하나의 식사에 지불하는 비용
2. 민간위탁 급식: 민간 업체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급식 제공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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